추천검색어 : 선교 한국 KWMC KWMA
세계시각 : 

앞으로 5년, 한국교회 미래 시나리오

최윤식(학자), 최현식 저

기사입력 :2020-02-13 10:14
  • 확대
  • 축소
  •  

북스 앞으로 5년, 한국교회 미래 시나리오
정   가 20,000원
발행일 2020년 2월 10일
페이지 368 page

책소개

한국 교회의 미래 가능성들을 예측하는 시나리오 최종판

교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2020~2040 한국교회 미래지도』의 완결판!

다가올 5년과 20년. 두 개의 틀로 분석하는 한국교회와 성도를 둘러싼 현재와 미래. 경제, 사회, 기술의 변화를 예측하고 통찰하며 목회적으로 적용하라! 이 책은 급변하는 사회, 경제의 변화로 위기가 닥칠 시를 대비, 목회자가 평신도 전문가와 함께 개교회에서 긴급히 점검하고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한 몇 가지 실례도 제시한다. 금융위기를 대비하여 성도의 영적 위기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성경적 가르침이 시작되어야 하며, 교회 현금 유동성과 안정성을 점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교회가 재정적으로 버틸 수 있는 지를 미리 계산해 보는 교회 빚(부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하며, 경제위기 발발 시 사역 재조정 계획의 유무 등에 대해서도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들어가면서_ 한국 교회 미래에 대한 의미 있는 예측을 다시 한 번 발표하는 이유

제1부 앞으로 5년, 한국 교회의 미래

1장 한국 교회를 둘러싼 외부 환경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
7년의 흉년, 곧 시작된다
준비하지 못한 이들의 고통
한국 교회, 앞으로 5년이 중요하다
본격적인 교회 재정 위기가 시작될 것이다
성도의 자산을 무너뜨리는 단기적 힘, 한국과 중국의 금융위기
기준금리 인하, 일시적 조정을 위한 행동일 뿐 대세 변화는 아니다
금융위기가 발발하면 성도와 교회는 5개의 폭탄을 맞는다
금융위기, 중국과 한국 중 어디서 먼저 일어날까?
한국의 미래, 4가지 시나리오
성도의 자산을 무너뜨리는 장기적 힘, 한국 경제의 '잃어버린 20년'
한국 교회의 미래

2장 성도들을 둘러싼 경제적 현실
현실이 진실이다
한국 교회의 현실
첫 번째 자산 붕괴, 현금 고갈
두 번째 자산 붕괴, 주식시장 50~70% 폭락도 가능하다
세 번째 자산 붕괴, 부동산 가격 하락
· 한국 부동산, 버블인가?
· 부동산 시장, 가격 정상화로 간다
· 한국 부동산, 일본형 폭락은 없다?
· 한국 부동산의 미래, 가격 정상화
한국 가계부채, 절대 안전하지 않다
네 번째 자산 붕괴, 암호화폐 가치 하락으로 개인 자산 위기 정점에 이른다
자산 붕괴가 교회와 성도를 덮치면 교회 분열은 극심해질 것이다

BOOK IN BOOK_ 앞으로 5년, 긴급 사역 체크리스트 실례

제2부 앞으로 20년, 한국 교회의 미래

3장 감소시대의 미래 한국 교회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는 말에 숨지 말라
한국 교회, 고장난 성장 시스템
한국 교회, 양적 성장의 미래 시나리오
· 3대 인구구조 변화의 부작용: 저출산, 고령화, 평균수명 연장
앞으로 20년, 기업 하는 성도의 위기
자영업 하는 성도의 위기
직장 다니는 장년 성도의 5중 고통
도시에서 기독교 인구 감소

4장 새로운 세대, 새로운 성도가 등장한다
15~20년 후, 어린이, 청소년은 미전도 종족화된다
한국 교회 교육부, 새로운 세대를 감당할 수 있을까?
10년 후, 새로운 미래세대 'A세대'
3개의 뇌를 갖는 새로운 세대 'A세대'
3차원 가상세계
변화의 속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임계점이 곧 온다
그들의 결정적 차이
· 매우 똑똑하다
· 모든 것을 기억한다
· 모든 것과 연결된다
· 엄청난 속도로 움직인다
미래 한국 교회, 역리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BOOK IN BOOK
미래 한국 교회, 선교 동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미래 한국 교회, 종교 갈등을 극복할 수 있을까?

제3부 미래를 위한 한국 교회의 준비

5장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라
한국 교회가 무너지는 결정적 이유
한국 교회 회복 동력은 2가지다
사명, 하나님이 가치 있게 여기시는 시대적 소명
먼저 다르게 살기를 시작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통찰력을 회복하자

6장 기술 혁신이 불러올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라
5년 후, 수축사회를 준비하라
5년 후, 기술 혁신이 가져올 미래변화를 준비하라
빅 테크놀로지
10년 후, 가상인간 사회를 준비하라
20년 후, 기계인간 사회를 준비하라
자칫하면, 성도들이 인공지능 목회자를 선택하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직격 인터뷰
미래 과학기술에 성경적 가이드라인 있나?
'디지털 영생' 꿈꾸는 시대, 그리스도인이 갈 길을 묻다

7장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라
30년 후,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준비하라
김정은의 승부수
김정은과 북한은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할 생각은 없다
미국과 북한이 원하는 것
한반도 통일 시나리오
북한 정권은 어떻게 무너질까?
북핵협상 이후, 김정은은 20~30년간 북한을 이렇게 통치할 것이다
김정은의 대담한 개혁개방 정책이 한국 교회 북한 선교의 기회가 될 것이다

나가면서_ 현 시점에 대한 간략한 생각

[예스24 제공]

책속으로

필자는 어쩌면 고령화시대가 교회에게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은퇴 후 50년,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사는 이들이 교회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이다. 인생의 전반전 50년은 자식, 돈, 성공이나 명예에 사로잡혀 살아야만 했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무거웠다. 하지만 인생 후반 50년은 이런 모든 욕심과 책임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 50세가 넘으면 사람은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다. "죽음"이란 주제는 사람을 무너뜨리기도 하지만 남은 시간을 아껴 정말 중요한 곳에 집중하게 하는 힘도 있다. 이런 시기에 성령에 사로잡힘이 일어난다면 놀라운 기적을 만드는 능력자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한국 교회는 이런 기회를 얻을 이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다. '고령화의 역설'이라고 할까? 고령화를 탓하고만 있을 수는 없다. 위기를 기회의 동력으로 바꾸어야 한다. 성령에 사로잡힌 수많은 사람이 일어나 한국 교회 회복의 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_p. 261-262

한국 교회, 수축의 시대를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더 나은 미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필자는 '성공에서 행복으로' 목회 방향을 전환하기를 권한다. 이것은 사회에서도 마찬가지다. 개인의 목표를 성공에서 행복으로 전환하자. 성공은 팽창사회에서 각광받는 개념이다. 하지만 행복은 팽창사회든 수축사회든 필요한 개념이다. 특히 수축사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공동의 목적, 공동의 미래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왜일까? 수축사회에서는 성공은 소수만 하지만, 행복은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간, 한국 교회에서 가장 유행하던 말은 '성공적 목회', '성공하는 목회', '신앙의 성공' 등이었다. 이런 모습이 성경적이었느냐, 아니었느냐를 논하고 싶지는 않다. 팽창사회에서는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사회적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아니다. 수축의 시대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면 성공보다 행복에 맞추어야 한다. _p. 274

기술혁신은 산업 영역이나 경제금융시장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의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친다. 다가오는 미래기술은 인간이 수백 년, 수천 년 동안 상상으로 가진 욕망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기술 숭배가 더 만연해질 가능성이 크다. 미래기술은 신과 인간의 경계를 파괴하는 일처럼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물질을 창조하고, 생명을 복제하는 것을 넘어 생명 재창조를 시도하고, 인간의 신체 한계를 극복하는 능력을 보여 줄 것이다.

이렇게 기술혁신이 가져올 미래변화에 한국 교회는 실용적 대처도 준비해야 하지만, 4차 산업혁명의 부상에 맞추어 미래기술과 미래변화에 대한 기독교 신학, 철학, 윤리학에 기반을 둔 종교적이며 영적인 차원의 심도 깊은 분석, 해석, 성찰과 예측을 할 필요가 있다. _p. 278-279

교회가 올바른 기준과 가이드 제시 및 관리 감독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면, 하나님이 주신 기술과 지혜를 하나님을 대적하는 데 사용했던 바벨탑 인류처럼 또 다른 강력한 바벨탑을 쌓는 데 활용할 것이다. 지상 교회는 타락한 인간이 신기술을 도구로 '조직적'으로, '의도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기 이름을 내려는 행위에 대적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책임을 감당하지 못하면 세상에 죄의 관영함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환경 속에 우리 성도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고통받게 된다. _p. 282

북한 내부 시장의 분위기는 이미 개혁개방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김정은이 정권을 잡은 이후에 했던 일련의 행동과 정책들을 분석해 보아도 김정은의 개혁개방 의지는 김일성이나 김정일보다 높고 대담했다. 그 흐름이 미국의 대북 제재로 잠시 멈추어 있을 뿐이지 언제든 기회만 열리면 다시 재개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김정은의 대담한 개혁개방 정책은 한국 교회의 북한 선교 및 통일 후 한반도 선교 준비에 대한 새로운 기회와 변화를 가져다주게 될 것이다. 북한이 개혁개방을 하면 어쩔 수 없이 한국에 대한 문을 더 열어야 한다. 결국 한국 교회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북한에 들어갈 길도 넓어질 것이다. _p. 353

현 시점을 표현하는 필자의 한마디 대답은 이렇다. "아주 불안하다!" 이 모든 상황을 생각하고 한국 교회로 눈을 돌려 보자. 한국 교회의 현재와 미래도 한국의 경제나 사회만큼 '아주 불안하다'는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포기하면 안 된다. 지금이라도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돌아가 전열을 재정비해야 한다.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래를 준비하는 일을 지혜롭게, 담대하게 해나가야 한다. 아무리 위급한 상황에 처했더라도 요셉의 지혜를 발휘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기대할 수 있다.

다시 한 번 더 외친다. 이제라도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 안팎에서 나타나고 있는 미래변화의 거센 흐름과 침투를 통찰하고, 다가오는 위기와 기회에 대해 지혜롭게 준비하면 한국 교회는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 가능성이 충분하다. _나가면서 중에서

선교신문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305(혜화동 31-1번지) 시티빌딩 5층 | TEL : 070-8676-3346 | FAX : 02-6008-420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 아0135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0.09.16
발행인 : 이종원 | 편집인 : 이지희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미선 | Copyright by missionews.co.kr All rights reserved.
선교신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